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프로듀스101 시즌2', 6월 1주 차 TV출연자 화제성 올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지창욱과 '프로듀싀101 시즌2'가 6월 1주 차 TV출연자/이슈 화제성 올킬했다.

13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0편 출연자 333명, 비드라마 184편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922건(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봉커플' 밝혀지지 않은 가정사가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지창욱, 남지현이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 3위와 4위 역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두 주역이 차례로 순위에 진입했다. 3위 박서준은 '로코킹'이라는 수식어답게 극 중 츤데레(틱틱거리면서도 챙김) 매력으로 김지원과의 아슬아슬한 절친 로맨스를 선보이며 지난주 보다 5계단 뛰어 올랐다. 4위 김지원(▲6)은 박서준과 최우식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네티즌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5위는 tvN 금토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역할을 맡아 몰입감 있는 연기로 호평받은 조승우였다. 인간미 넘치는 형사 역으로 함께 호흡 맞추고 있는 배두나도 7위에 이름을 올려 작품과 배우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짐작할 수 있다.

6위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입궐한 김소현을 두고 엘과 대립 구도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유승호가, 8위는 김소현이었다. 9위는 임무 수행을 위해 김민정의 곁을 떠난 JTBC 드라마 '맨투맨' 박해진(▲16)이 인상적인 결말을 남긴 채 시청자들과 안녕을 고했다. 10위는 1년간 결혼 인턴제에 돌입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18) 순이었다.

비드라마 부문은 3차 순위 발표식을 가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진이 '올킬'했다. 3차 순위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열어줘' 무대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콘셉트 평가에서 인정받아 베네핏 22만 표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2위는 '꽃미모' '윙크남' '내 마음속에 저장'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박지훈이었다. 3차 순위에서도 강다니엘과 접전을 펼친 끝에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콘셉트 평가 'NEVER(네버)'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무대 뒤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옹성우(▲1)였다. 4위는 2차 순위 발표식 때 2위를 차지했으나 3차 순위 20위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한 라이관린이 이름을 올렸다. 5위는 'NEVER'에서 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 3차 순위 11위에 안착한 황민현이었다.

6위는 초반 70위로 시작해 3차 순위 6위까지 반등한 래퍼 박우진이, 7위는 콘셉트 평가에서 밝은 이미지를 선보이며 호평 받은 배진영이 차지했다. 8위는 2차 순위 발표 당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3차 순위에서 7위를 기록한 김종현이, 9위는 '열어줘' 메인 보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섹시산적' '메가섹시' 강동호가 이름을 올렸다. 10위는 3차 순위 16위를 기록해 '병아리 연습생'에서 다크호스로 거듭나고 있는 유선호 순이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