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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주봉 이어 정재진 대마초 흡연 혐의...‘전적 있다? 수년 전 이미 대마 흡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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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중견 배우 기주봉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영장이 시청 된 가운데 중년 정재진 역시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연극배우 겸 조연급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순과 말에 각각 A씨로부터 대마초를 공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진은 모발, 기봉주는 소변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지만 두사람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정재진은 수년 전 이미 한 차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처벌받은 사실이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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