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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대마초 권유 폭로 가인, 최근 심경 고백…“모두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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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가인이 대마초 권유 폭로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가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걱정 마세요.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굿나잇♡”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 A 씨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가인은 “살짝 넘어갈 뻔했다. 정신이 안 좋았으니까”라며 “이미 합법적 몰핀 투여 중이니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뒤진다.”라고 말했다.

이후 가인은 대마초 폭로 글로 인해 지난 6일 참고인 신분으로 1차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한편, 현재 가인의 인스타그램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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