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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현수, 워싱턴전 대타 출전 1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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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포트마이어스(미 플로리다주)=강명호기자] 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톤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경기에서, 볼티모어 김현수가 스윙연습을 하고 있다. 2016.03.07.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볼티모어 외야수 김현수(29)가 대타로 타석에 섰으나 안타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김현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인터리그 원정경기 8회초에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이로써 김현수는 2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하며 시즌 타율 0.265가 됐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현수는 8회초 투수 우발도 히메네스 대신 타석에 들어서 좌투수 올리버 페레스를 상대했다. 페레스와 8구 승부를 펼쳤으나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후 김현수는 8회말 수비에 앞서 리차드 블레이어와 교체됐다.

한편 볼티모어는 워싱턴에 1-6으로 패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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