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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수상한파트너 지창욱VS최태준, 팽팽한 대립각…의견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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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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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최태준이 팽팽하게 대립각을 세운다. 평소와 달리 얼굴에 장난기 하나 없는 두 사람의 모습에 남지현 이덕화 장혁진도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8일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제작사 더 스토리 웍스 측은 노지욱(지창욱 분)과 지은혁(최태준 분)이 의견 충돌로 싸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노앤지앤변’의 분위기 메이커인 은혁의 얼굴에 장난기가 싹 가셨다. 항상 웃는 얼굴인 그는 평소와 달리 잔뜩 화가 난 모습인데, 은혁의 시선이 유일하게 애정을 쏟아냈던 지욱을 향해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리핑하는 은혁을 예의주시하는 지욱과, 그에게 담담하게 맞서고 있는 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회의부터 은근히 스파크를 튀기던 두 사람은 결국 서로 다른 의견을 내세우며 격돌했는데, 특히 사진 속 은혁은 생전 처음 보는 날 선 눈빛으로 지욱을 바라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욱과 은혁의 양보 없는 싸움에 놀란 봉희와 변영희(이덕화 분), 방 계장(장혁진 분)은 창문에 쪼르르 모여 두 사람의 싸움을 몰래 지켜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슨 이유로 은혁이 지욱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있는 것인지 19-20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상승하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변호사의 의무인 ‘진실’과 ‘비밀 유지’를 놓고 지욱과 은혁이 한바탕 의견 충돌을 벌인다”면서 “이들이 어떤 사건으로 대립하게 된 것인지, 그리고 새로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8일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8일 19~20회가 방송된다.

사진=더스토리웍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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