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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지창욱-남지현의 키스 通했다’…수상한파트너 자체최고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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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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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의 키스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는 전국시청률 1부 8.4%, 2부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9.3%보다 0.5%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순간최고시청률은 11.7%로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지욱(지창욱 분)과 봉희(남지현 분)의 키스로 시작되었다. 이를 계기로 둘의 전세가 완전히 바뀌었고, 이때부터는 지욱이 봉희의 눈치를 보면서 본격 역전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더불어 양 셰프의 진범이 찬호(진주형 분)로 알려지는 와중에 현수(동하 분)에 대해 더욱 의심을 갖는 지욱과 봉희의 공조수사도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은 4.8%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MBC ‘군주’ 4.9%를 0.1%차이로 바짝 뒤쫓았음은 물론이고, KBSTV ‘7일의 왕비’ 2.0%와는 두 배 이상의 격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기도 했다.

‘수상한 파트너’ 관계자는 “드라마가 지욱과 봉희를 중심으로 한 로맨스가 더욱 신선하게 전개되는 와중에 스릴러까지 치밀하게 그려지면서 전체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2049시청률은 ‘군주’를 바짝 뒤쫓을 수 있었다”라며 “특히 19, 20회 방송분에서는 둘의 사내연애, 한집 로맨스가 더욱 짙어져 가는 와중에 더욱 다양해진 사건에 대해 치밀해진 공조수사가 그려지면서 한층 더 재미있어진다. 무엇보다도 마지막 부분에는 둘의 키스만큼 놓칠 수 없는 장면이 등장하니 본방송을 꼭 기대해 달라”라고 소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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