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수트너' 지창욱, 남지현 향한 감정 확인…쌍방 로맨스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지창욱이 남지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확인한 노지욱(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입맞춤을 전했고, 은봉희는 노지욱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욱은 은봉희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끝이 두려워 시작을 망설이게 된 나는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을 깨달은 순간 비겁하게도 너로부터 도망을 쳤다. 그리고 실패했다. 왜냐하면 깨달음이 늦었을 뿐이지 마음으로는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며 독백했다.

집으로 돌아온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를 전했고, 은봉희에게 포옹과 입맞춤을 하며 자신의 진심을 전달했다. 당황한 은봉희는 말을 잇지 못한 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고, 노지욱 역시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놀라며 생각에 잠겼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