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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수트너' 지창욱♥은봉희, 수상한 눈빛 교환…사내 연애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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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제공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의 수상한 행동이 포착됐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측은 7일 사내 연애가 의심되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사내 연애를 하는 듯 일을 하다 말고 눈빛을 교환하고 있는데, 이를 본 최태준과 장혁진이 묘한 낌새를 포착하고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노지욱은 하던 일을 멈추고 대놓고 은봉희를 향해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사내 연애를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오늘(7일) 방송에서 지욱과 봉희의 모습들이 시청자 분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 것”이라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지욱과 봉희의 ‘심쿵 로맨스’가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력해질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17, 18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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