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마방진(양진성 분)은 작가 지망생으로 전설(임수정 분)의 둘도 없는 절친이자 룸메이트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주변에 있을법한 '현실 친구'로 연기해 생생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양진성은 “‘시카고 타자기’를 사랑해주시고 애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그리고 약 3개월의 촬영 기간 내내 편안한 촬영장 분위기 만들어준 배우, 감독, 작가, 스태프 모두 고생 많으셨다”고 마음을 전했다.
시카고 타자기 종영. 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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