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시카고타자기’ 유아인vs고경표, 임수정 구출 놓고 의견 대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임수정 구출을 두고 유아인과 고경표의 의견이 엇갈렸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에서는 류수현(임수정 분) 구출을 두고 갈등하는 서휘영(유아인 분)과 신율(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회장에서 일제 고관대작 암살에 성공한 조청맹은 약속장소에서 모이기로 했다. 하지만 류수현은 허영민(곽시양 분)에게 덜미를 잡혔고, 밀정이었던 소피아(전미선 분)가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고문 받을 위기에 처했다.

류수현 구출을 두고 서휘영과 신율은 대립했다. 신율은 구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서휘영은 스스로 목숨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 신율은 혼자서라도 가겠다고 했지만 서휘영은 “거사를 완성해야 할 의무가 있다. 먼저 간 동지들을 위해서라도”라며 신율을 제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