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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탑 대마초 함께' 걸그룹 연습생 누구?…2012년 오디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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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탑(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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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빅뱅 탑(최승현)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연습생 A씨에 관심이 쏠린다.

A씨는 2012년 방송한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톱12' 진출은 실패했지만, 앳된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대형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다. 지난해 해당 연예기획사에서 걸그룹을 론칭했지만, A씨는 합류하지 못했다. 현재 연예기획사와 계약은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 지난 4월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용산구 소재 탑의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같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탑은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 현재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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