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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대마초 양성반응' 빅뱅 탑 혐의 인정에 팬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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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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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대마초를 흡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1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최승현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팬들은 빅뱅 탑의 SNS로 달려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괜찮은 이미지였는데 실망스럽다.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전역만 기다리면 될 줄 알았는데 이런 소식을 들려주면 어떡하냐" "연예계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일반인과 같은 처벌이 필요하다" "오늘 지드래곤 컴백 소식이 전해졌는데 하필" "자꾸 실망시키지 마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월 9일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 돼 복무중이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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