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뱅 탑 대마초 흡연 혐의 관련, 자세한 사건 경위가 파악됐다.
6월 1일 서울경찰청 마약수사계에 따르면 빅뱅 탑은 지난해 10원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세 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20대 연예인 지망생 여성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웠으며, 경찰이 4월 훈련 중이던 탑의 머리카락을 수거,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고, 양성반응이 나왔다.
한 매체에 따르면 탑은 "전자 담배를 피웠으며, 대마초인지 알지 못했다"고 부인했으나 지인의 자백으로 범행이 드러났다.
한편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탑의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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