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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탑/ 사진=텐아시아 DB
1일 한 매체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의 말을 인용, 탑이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한 후 공식입장을 내겠다”고 말했다.
탑은 지난해 연말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그룹 활동을 펼쳤다. 이후 올해 2월 입대했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 돼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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