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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쌈마이웨이' 박서준, 과거 동생 수술비 위해 승부조작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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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박서준이 승부조작에 얽혔던 과거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에선 과거 고동만(박서준)이 승부조작 논란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동만은 동생의 병원비를 위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가 들켜버렸다. 기자회견을 앞둔 고동만은 황장호(김성오)에게 "코치님,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황장호는 "내가 너에게 그냥 코치냐. 왜 너 혼자 결정하냐"고 나무랐다. 고동만은 "코치님은 그냥 가라. 얼굴 팔리면 동네에서 도장도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장호와 고동만은 함께 기자회견장에 들어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쌈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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