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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아스트로 차은우와 MJ는 각자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차은우는 "늘 짜릿해, 새로워. 역시 잘생긴게 짱이야"라며 정우성을 패러디했다.
이어서 "내 장점은 멋이다. 멋의 기본은 얼굴이다"라며 멋 인증에 나섰다. 차은우는 도수가 높은 안경, 미용실 모자, 아래에서 사진 찍기 등 못생겨 보이는 순간을 재연했지만 굴욕없는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J는 "차은우는 어떻게 해도 다 멋있다"라며 "인정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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