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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V라이브' 황치열 "해외 공연, 생각지도 못해…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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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슬기 기자]
텐아시아

/사진=황치열 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쳐

황치열이 부쩍 잦아진 해외 공연에 꿈만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진행된 555스페셜 V라이브 ‘5월의 어느 멋진 날’ 마지막편에서 황치열은 “팬분들이 싱가포르에서 대서특필이 됐다는 사진을 올려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러분들 덕분에 싱가포르에서 공연도 한다. 그냥 집에서 음악공부하고 피아노 칠 때는 해외 공연을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도 없는데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호주에서 공연할 때도 그 생각을 했다. 분명 다른 나라에 가서 공연할 때에도 그렇게 생각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황치열은 “제가 그런 말을 봤다. 황치열 뒤에 누가 있길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느냐고. 제 뒤에는 수많은 황치열의 팬분들이 계시다. 단지 하나밖에 없고, 정말 감사하다. 초심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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