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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준혁 "'시티헌터'·'적도의 남자'와 달라…'비밀의 숲'은 완전 검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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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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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비밀의 숲' 이준혁이 검사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셀레나홀서 tvN 새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안길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혁은 "이 작품 말고도 검사 역이 또 들어왔었다. 이 작품에 끌린 이유는 1~2부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티헌터'나 '적도의 남자' 같은 경우는 너무나 초월적인 정의로운 사람과, 너무나 천재적인 사람의 욕망을 그렸다. '비밀의 숲' 서동재는 우리 주변에 있을 것 같은 사람이다. 그 부분에서 다르다. 또 드라마가 가진 톤이 다르다. 아마 보시면 기존 검사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실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또 검사 역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검사 드라마를 한 적이 없다. 이번 드라마가 완전히 검사 드라마이기 때문에 스스로도 만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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