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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TV:스코어] '비정상회담' 김연경, 알고보면 예능 치트키…3%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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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의 등장에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도 뛰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비정상회담'은 3.0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930%)보다 0.110%P 상승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김연경이 출격해 출연진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알베르토는 김연경의 경기를 모두 지켜보다고 밝히며 집에서는 자신도 "연경아, 연경아"하고 부르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배구선수 출신인 오오기는 김연경이 일본에서 뛸 당시 감독이 '100년에 한 번 나오는 선수'라고 칭찬했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연경은 거듭된 출연진의 칭찬에 흡족해했다. '연봉퀸'인 김연경은 자신의 연봉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대신에 "먹고 살만할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현재 세계배구선수 연봉 랭킹 1위. 김연경은 유쾌하게 '비정상회담' 출연진과 어울렸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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