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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2PM이 한자리에 모였다.
택연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웃겼다"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연을 비롯해 우영, 찬성, 준호, 닉쿤, 준케이의 모습이 담겼다. 양꼬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이 들의 밝은 표정에서 유쾌한 팀 분위기가 묻어난다. 찬성 또한 택연의 말에 동의하며 즐거웠음을 밝혔다.
한편 2PM은 오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군입대전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를 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택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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