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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이름없는여자' 오지은 진짜 정체 밝혀질까..배종옥 유전자 검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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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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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정체는 밝혀질까.

29일 방송된 KBS2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에서는 홍지원(배종옥)은 윤설(오지은)로 둔갑한 손여리(오지은)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원은 윤설이 손여리 임을 의심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서말년(서권순) 머리카락과 윤설의 머리카락을 입수했다.

이 과정에서 손여리는 구도치(박윤재) 도움을 받아 큰 사고를 피했지만 이내 머리카락이 뭍어있던 모자를 빼앗기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손여리는 집에 돌아와 서말년에게 "오는 길에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쓰고 있던 모자를 훔쳐서 달아났다"고 말했고, 서말년은 홍지원이 움직였음을 직감 "너랑 나 친 모녀 지간인지 확인해 보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손여리는 "그 문제로 확인할거라고 생각했다. 방심했다. 죄송하다"며 홍지원 반격에 대비하며, 이번 위기를 벗어날 지 귀추를 주목시켰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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