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포인트1분] 지현우vs한재석, 나이트클럽 펜싱 대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지현우와 한재석이 펜싱 대결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장돌목(지현우 분)은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후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었지만 어쩐 일인지 경기가 무효처리되어 이윤호(한재석 분)와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돌목은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윤호를 누르고 당당하게 우승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경기에서 센서 장치가 고장났다는 이유로 이들의 경기는 무효처리 됐다. 장돌목은 이윤호와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고, 나이트 클럽에서 펼쳐진 이윤호와의 즉석 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

홍일권(장광 분)은 윤중태(최종환 분)를 찾아가 "부심 한 명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시합이 조작됐다며 동부지검에 고소장을 냈다"고 말하며 재판에서 검사 배정을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중태는 이를 거절했고, 윤중태는 그룹 승계를 위해 최소한 이윤호를 IOC 위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윤중태를 압박했다.

한편,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의 호출을 받고 교장실을 찾은 장돌목은 돈봉투를 건네받으며 시합에서 패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불쾌함을 느낀 장돌목은 돈봉투를 되돌려주며 경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