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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인생학교' 전혜빈, 절친 서현진 영상편지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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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동료 서현진의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 3화는 '나 자신을 이해하는 법' 첫 번째 수업이 진행됐다. 입학생 1기 김용만, 정준하, 안정환, 전혜빈, 이홍기, 곽동연은 '인생학교'에 모여 진지하게 수업을 받았다.

이날 학생들은 사전 과제를 제출했다. 자신을 비롯해 주변인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보낸 것.

서현진은 전현빈의 절친으로 출연해 "나이를 잘 먹은 어른 같다고 느낀 적이 몇 번 있다"며 "배려가 정말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함께 한 여행에서 아팠던 전혜빈이 약을 꾸역꾸역 먹고 트래킹을 떠났다고.

서현진은 "언니의 좋은 점을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영상편지를 마무리했고, 전혜빈은 이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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