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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생학교' 김수용, 김용만 신비의 물 투자사건 폭로 "보이스핑 당할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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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기자]김수용이 김용만에 대해 '신비의 물'투자 사건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학교'에서는 김용만, 정준하, 안정환, 전혜빈, 이홍기, 곽동연이 출연했으며, 특히 귀 얇은 김용만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나'란 주제로 셀프카메라를 부탁, 제작진이 "평소 귀가 얇은 편인가" 김용만에게 묻자, 그는 순순히 이를 인정했다. 이어 김수용 역시 이 질문에 대해 "정말 귀가 얇은 사람이다"고 입을 열면서 "예전에 중국에서 신비의 물이 있다고한 말에 투자하려 했다"는 것.

이에 김용만은 "중국에서 삼겹살을 먹는데 분무기에 신비의 물을 뿌리더니 고기에 막 뿌려주는데 진짜 맛이 다르게 느껴졌다"며 에피소드를 전했고,

이에 정준하가 "보이스피싱 잘 당하겠다"고 하자, 김용만은 "수많은 실패가 준 교훈은 사업을 절대 안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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