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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엑소 콘서트장에서 ‘늦덕’ 알린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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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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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39ㆍ이채연)이 아이돌그룹 엑소의 콘서트장에서 엑소 팬임을 인정했다.

28일 오후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 EXO 콘서트. 늦덕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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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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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연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엑소 콘서트를 관람한 후 같이 간 사람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 속에서 채연은 엑소의 콘서트를 응원하는 ‘잠실. 우주를 담다’는 슬로건을 들고 엑소 팬임을 입증있다. 이어 “차에서만 듣다가 직접 들으니 더 좋은 걸”이라고 썼다.

채연은 엑소의 찬열과 백현과 함께 연예인 볼링단 ‘팀원(TEAM ONE)’으로 활동하고 있다.

채연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주리역을 연기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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