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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세모방' 박명수, 1인 방송국 환경에 당황 "이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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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MBC '세모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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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세모방’ 박명수가 1인 방송국에 크게 당황했다.

28일 오후 MBC ‘일밤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이 처음 방송됐다.

이날 박명수 고영배 헨리 팀이 체험할 방송 프로그램은 낚시 예능 ‘형제꽝조사’였다. ‘형제꽝조사’는 형제가 PD와 MC를 맡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비 0원의 열악한 제작 환경이지만 ‘작은’ 방송 프로그램의 묘미가 있었다.

박명수는 ‘형제꽝조사’ 팀을 만났다. 방송국의 대형 프로그램 제작 환경이 익숙한 박명수는 원맨 프로그램에 크게 당황했다. 그는 “이런 카메라 진짜 예전 거다. 카메라 들고 말도 하고 도대체 어떻게 편집을 하려고 하냐. 어떻게 방송이 나갈지 진짜 궁금하다”고 말했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설의 MC들이 국내와 세계 곳곳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돌아온 후배 MC군단의 모습을 지켜보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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