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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인기가요' 5월 마지막 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은 걸그룹 트와이스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싸이 'I LUV IT(아이 러브 잇)'과 'New Face(뉴 페이스)', 트와이스 '시그널'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음반 5%, SNS 35%, 시청자 사전투표 5%, 온라인 음원 55% 등 점수 합산 결과 트와이스 '시그널'이 9190점으로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 다현은 "'인기가요'에서 '시그널'로 컴백했는데 박진영 PD님 원스(트와이스 팬클럽 이름) 감사하고 오늘 제 생일인데 1위하게 돼 뜻 깊은 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콘 크나큰 솔비 맵식스 비아이지 위너 빅스 트와이스 SF9 영크림 더이스트라이트 빈블로우 에이스 크리샤츄 등이 출연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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