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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전일야화] '오빠생각' 트와이스 9인 9색 매력, 출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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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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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9인 9색의 매력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트와이스 9명의 멤버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입덕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트와이스는 팀명이 유명한 데 비해 멤버들 개개인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것을 언급하며 개인의 매력을 어필하는 데 집중했다. 9명의 트둥이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갖고 있었다.

사나와 모모는 생활 애교에 있어서 타의추종을 불허했다.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경상도 사투리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지효는 카메라 앞에서 빛나는 방송용 애교의 여신이었다. 미나는 놀라운 집중력을 자랑하는 퍼즐의 여왕이었다.

사나는 바른 글씨체를 공개하며 직접 붓을 들고 '오빠생각' 대박을 기원하는 문구를 썼다. 나연과 채영은 사진작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멤버들을 찍어온 사진을 선보이며 직접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막내 채영은 예술적 재능이 풍부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림도 잘 그리는데다가 어릴 적부터 써 온 일기로 감수성 터지는 면모를 보였다. 다현은 흥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주특기인 독수리춤 시범을 보이며 힘찬 날갯짓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쯔위, 사나, 모모, 미나 등 외국인 멤버들은 쿵쿵따 게임으로 한국어 실력을 드러냈다. 특히 모모는 게임 중 장례식장, 지옥 등 심상치 않은 단어 선택으로 엉뚱한 면모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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