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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스케치북' 에릭남X규현X이적 덕에 5월의 신부 된 듯하네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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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축가들로 가득 채워지면서 설렘주의보가 발령됐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월간 유스케 5월호 축가 특집'에는 에릭남X에디킴X샘김, 규현, 유리상자, 이적, 로이킴, 김영철&홍진영, 마크툽&구윤회가 출연했다.

이날 특집의 포문은 에릭남X에디킴X샘김이 열었다. 이들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L-O-V-E', 'Marry You', 'Endless Love'를 차례로 선보였고, 밤을 촉촉하게 적셨다.

또한 축가 BEST3가 소개됐다. 3위는 성시경의 '두 사람'이었다. 이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무대에 올라 '두 사람'을 불렀다. 이어 '그리고 우리'를 들려줬다. 여기에 '다시 만나는 날'로 귀를 호강하게 만들었다.

2위는 '축가의 시조새' 유리상자의 '신부에게'였다. 1000쌍 이상의 커플을 위해 축가를 불러준 바 있는 유리상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 역시 이곡으로 달콤하게 물들였다.

1위의 주인공은 이적이었다. 이적은 "너무 진을 빼지 말고 편안하게 불러야 한다"고 '다행이다'를 잘 부를 수 있는 비결을 전수했다. 그리고 이적은 부동의 축가 1위 '다행이다'를 피아노를 치며 열창했다.

이외에도 로이킴 '봄봄봄', 김영철&홍진영 '남과 여'와 '따르릉', 축가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마크툽&구윤회 'Marry Me'가 이번 특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월간 유스케 5월호 축가 특집'은 축가 BEST3를 비롯해 봄날의 결혼을 완성시키는 무대들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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