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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포인트1분]강호동 "오현경과 썸? 하늘에 떠있는 스타라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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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호동이 오랜 친구 오현경과는 썸이 없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89년에 (오)현경이가 미스코리아가 됐다. 나는 백두장사가 됐다. 신문사에 인터뷰 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 썸은 없었다. 그땐 그러기가 조심스러웠다. 현경이는 하늘에 떠있는 스타였다"고 아쉬움을 내비쳤고, 오현경은 "지금 같았으면 사귀었을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강호동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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