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했군요" 장근석에 무례 질문한 일본 아이돌

[사진 미네기시 미나미 인스타그램]

일본 아이돌 'AKB48' 멤버 미네기시 미나미가 무례한 언행으로 구설에 올랐다.

배우 장근석은 지난 26일 후지TV '다운타운나우'에 출연했다.

장근석은 이날 일본의 한 식당에서 다른 패널들과 술을 마시며 일본 진출 계기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후지TV]

[사진 후지TV]

그런데 장근석이 떠난 후 게스트로 출연한 미네기시 미나미가 "그에게 '성형했군요?'라고 질문하고 싶었다"고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논란이 일었다.

[사진 미네기시 미나미 인스타그램]

방송 이후 미네기시 미나미의 인스타그램에는 "성형 운운하는 것을 놓고 조금 불편했다"는 일본 네티즌의 항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런 소식이 국내 네티즌에게도 알려지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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