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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발칙한 동거’ 스티브J&요니PX조세호X피오, 스케이트보드에 바비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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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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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조세호가 피오를 배려하며 알콩달콩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스티브J와 요니P, 조세호, 피오의 시끌벅적한 동거가 그려졌다.

네 사람은 여유롭게 동네를 산책한 뒤, 피오와 조세호가 운동기구에서 체력 대결을 펼쳤다. 조세호는 기합소리만 요란했고 저질체력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4인방은 마당에서 깜짝 춤판을 벌이며 추억에 젖었다.

동거인들은 집안에 마련된 스케이트보드 방을 보고 놀라워했다. 조세호는 몸치 피오를 배려해 스케이트보드 타는 걸 도와줘 훈훈함을 안겼다. 피오와 조세호가 구르고 넘어지다가 스케이트보드로 썰매 타는 재미를 발견하고 즐거워했다.

4인방은 한바탕 운동 뒤에 짧게 단잠을 자고 일어나 마당에서 푸짐하게 바비큐 파티를 벌였다. 이에 앞서 네 사람은 똑같이 청자킷을 입고 나와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배를 채운 뒤 조세호와 스티브J가 흥에 취해 졸지에 댄스 배틀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끌어올렸다.

반면 요니P는 임신 중으로 춤과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여자만의 특별한 경험을 감사히 여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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