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시카고 타자기'의 고경표가 소멸될 위기에 처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유진오(고경표 분)가 소멸될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진오는 자신의 몸에서 균열을 발견하고, 무당인 왕방울(전수경 분)을 찾아갔다. 방울은 "얌전히 물건에 깃들어있어야 할 유령이 여기저기 돌아다닌게 화근이다. 계속 인간인척 하고 돌아다니면 완전히 소멸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오는 큰 충격을 받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시카고 타자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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