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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 4연승 도전매치
오늘 KIA의 선발로 등판하는 선수는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이번 시즌 7연승을 질주했다. 하지만 직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4.2이닝 6실점으로 강판 당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양현종은 선발 6경기 연속 피홈런을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지만, 최근 3경기에서 피홈런을 각각 1개씩 기록하고 있다. 양현종은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3경기 2승1패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롯데의 선발로 등판하는 닉 에디튼은 시즌 첫 경기 승리 이후 연달아 5연패를 기록하며 페이스가 좋지 못하다. 주자가 없는 경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지만, 주자가 나가 있을 때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수차례 연출했다.
양 팀 모두 스윕으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KIA의 승리 원동력이 선발의 힘이라면 롯데는 단연 타선의 힘이다. 오늘 경기 선발진의 무게감은 KIA 쪽이 우세하며 양 팀 모두 불펜이 흔들리는 점을 고려했을 때, KIA의 승리를 예측한다.
* 선발 선수 정보
-양현종(KIA) 시즌 성적: 7승 1패, 평균자책점 2.90
-닉 에디튼(롯데) 시즌성적: 1승 5패, 평균자책점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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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배당 분석과 레모니즈 유저 빅데이터 흐름
국내 프로토 배당은 KIA 승 1.3배, 롯데 승 2.54배로 책정됐다. 현재까지 배당 변화는 없으나, 전체 예측과 상위예측 유저 그룹의 예측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해당 경기 예측 등록을 완료한 유저의 77%는 KIA승을 예측하고 있지만, KBO 랭킹 상위 10% 유저의 80%는 롯데 승을 예측했다.
핸디캡 경기는 홈 팀인 KIA에 마이너스 1.5핸디캡(-1.5)이 적용돼, KIA 핸디캡 승 1.62배, 롯데 핸디캡 승 1.83배로 발표됐다. 롯데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레모니즈 전체 예측 유저의 약 74%가 KIA 핸디 승에 예측 등록을 완료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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