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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오는 7월 8일 첫 日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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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남태현이 일본 도쿄에서 첫 뮤직 팬미팅을 개최한다.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이 오는 7월 8일(토) 일본 도쿄 디파아리아케홀에서 오후 2시, 6시 총 2회 공연을 통해 첫 공식 콘서트 겸 뮤직 팬미팅 개최를 앞둔 가운데, 금일 오후 9시 일본 현지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공연에서 남태현은 사우스클럽(South Club)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이전의 남태현이 보여준 음악 색깔과는 또 다른 음악 색깔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티켓 예매 시작 전부터 많은 일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남태현이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을 결성 한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 콘서트 겸 팬미팅인 만큼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남태현 또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공연과 함께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이벤트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이 일본 도쿄에서 뮤직 팬미팅을 개최한다. 처음 개최하는 공식 팬미팅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은 오는 26일(금) 정오 선공개곡 ‘Hug Me(허그미)’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외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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