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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뱅 대성이 일본 유명 그룹 드림스 컴 트루의 커버 앨범에 참여한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7월 7일 발매되는 ‘The best covers of DREAMS COME TRUE 드림노래 Vol.1’에 참여, 드림스 컴 트루의 다섯 번째 싱글 ‘미소의 행방’을 부른다.
이번 커버 모음집에는 대성을 비롯해 사카모토 마아야, 미우라 다이치, Ms.OOJA, Little Glee Monster, 야마모토 사야카 등 초호화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대성은 “커버 앨범에 참가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 많은 팬 여러분들도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성은 최근 일본 첫 솔로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일본 현지에서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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