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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감사했습니다”…'귓속말' 박세영, 전 스태프에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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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배우 박세영이 ‘귓속말’ 전 스탭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23일 국내 최대 로펌사 태백을 무대로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드라마 SBS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종방연이 열렸다.

박세영은 종방연 기념으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기프트 세트를 전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선물했다.

박세영은 태백의 외동딸 최수연 역을 맡아 악녀의 변천사에 또 다시 획을 그으며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마지막까지 극의 몰입을 높였다. 그는 지난 수개월간 숨가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로 응원하며 촬영에 임해 힘든 가운데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밤낮으로 쉴 틈 없이 촬영하느라 애써주신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귓속말’은 마지막회 시청률이 마의 20%를 넘어서면서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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