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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美친시청률] '귓속말', 17% 찍고 최고시청률..뒷심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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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진영 기자] '귓속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4회는 전국 기준 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5.8%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6%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로써 '귓속말'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12.1%)과 KBS 1TV '가정의 달 특별기획 이미자 빅쇼'(14.1%),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3.2%)를 제치고 1위 자리를 굳혔다.

이날 '귓속말'에서는 이동준(이상윤 분)과 강정일(권율 분)의 태백을 둘러싼 치열한 싸움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동준과 신영주(이보영 분)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져 향후 전개를 궁금케 만들었다. /parkjy@osen.co.kr

[사진] '귓속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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