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카고 타자기' |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양진성이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짝사랑에 거침없이 직진하는 짝사랑 직진女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13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 10회에서 양진성은 첫 눈에 반한 유령 유진오(고경표 분)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고 싶어 하는 적극적인 짝사랑녀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홀렸다.
이날 양진성(마방진 역)은 우연히 마주친 짝사랑 상대 고경표(유진오 역)를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달려와 연락처를 요구하며 내숭 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름 세 글자라도 알고 싶다고 말하며 당돌한 직진 매력을 발산, 그의 이름까지 멋있다고 넋 나간 얼굴로 혼잣말을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포인트를 안겼다.
특히 고경표를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과 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어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그녀의 해맑은 웃음과 통통 튀는 목소리는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이처럼 양진성은 신선하고 유쾌한 느낌을 주는 ‘마방진’ 캐릭터를 구축해 매회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어 앞으로 고경표와의 관계 변화 속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양진성 제대로 직진녀다!”, “적극적이라 귀여운데 유령인거 알면 양진성 안타까워서 어떡하지?”, “양진성 짝사랑 이뤄지게 해주세요!”, “양진성 해맑아서 더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스러운 ‘짝사랑 직진女’ 매력을 선보이는 양진성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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