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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별밤' 공민지 "어느새 선배, 대기실가면 길이 쫙 갈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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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공민지가 선배가 된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홀로서기에 나선 공민지, 김청하가 출연했다.

데뷔 8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공민지에게 강타는 "나는 솔로로 혼자 무대에 서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외롭다는 것이다. 솔로 전향이 어땠는지?"를 물었다. 공민지는 "나도 그랬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홀로 무대에 서면서 보여주고 싶던 점을 묻자 공민지는 "2NE1이 퍼포먼스로 유명했던 그룹이다. 나는 춤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댄스에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보컬적인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솔로로서 보여주고 싶은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은 '니나노.' 직접 작사를 한 공민지는 "'니나노'는 같이 춤추고 놀자는 내용이다. '니나노'라는 발음이 글로벌하게 발음하기 쉽다"면서 첫 솔로 데뷔곡 야심차게 소개했다.

어느새 방송국에 가면 선배 축에 속한다고 고백한 공민지는 "대기실에 가면 길이 쫙 갈라진다"면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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