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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포인트1분]배정남, 마르코 사건 해명…8년 만에 밝혀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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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정남이 마르코 사건을 해명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갑(甲)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이 출연했다.

배정남은 자신을 연관검색어로 따라다니는 ‘마르코 사건’을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르코 사건’은 배정남과 마르코가 지난 2009년 강남 모처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였던 사건으로, 크게 논란이 됐다. 당시 배정남은 마르코와 다툼으로 인해 이가 부러지고 얼굴에 찰과상을 입은 거으로 알려졌다.

배정남은 “인사를 하러 갔는데 이미 마르코가 만취 상태였다. 마르코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앞에 사람이 나를 뚫어지게 보더라”며 “이상한 기류를 눈치챈 마르코가 가라고 해서 가는데 그 일행이 나를 때렸다. 나는 정신을 잃었는데 그 사람은 도망간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배정남은 “그 친구가 나중에 와서 사과를 했다. 분하지만 끝까지 참았다”며 “그런데 5개월 뒤에 연관검색어가 뜨더라. 얼굴도 안보이는 동영상을 나처럼 둔갑시켰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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