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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성주 "'그거너사', 내겐 너무 특별한 작품"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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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성주 SNS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유니크 멤버이자 배우 성주가 '그거너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종영했다. 그 종방연이 10일 오후 진행됐다.

‘그거너사’의 중심을 끌어간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리더 유시현 역을 연기한 유니크의 성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겐 너무 특별한 작품. 조이 현우 크플 영원하라"라며 전체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종방연에는 감독님과 스태프들은 물론 조이, 이현우, 최민수, 크루드플레이 멤버 성주, 이서원, 장기용, 신제민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 훈훈한 비주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성주는 "‘그거너사는 연기, 음악은 물론 소중한 친구까지 얻게 해준 너무 특별한 작품이다. 조이, 현우, 크루드플레이 멤버들과는 동료 이상의 친구가 됐다. 앞으로 더 많은 우정을 쌓아갈 저와 친구들의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그거너사' 원작의 유시현 역과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며 호평 받은 성주가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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