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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그거너사' 조이, 이서원에 "이현우와 연인 사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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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조이가 이서원에게 강한결과 연인 사이임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서찬영(이서원 분)이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 분)의 관계를 눈치챈 가운데 윤소림이 서찬영에게 강한결과의 관계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림은 서찬영에게 "아침에 (강한결과 산책하는 모습을)보셨냐"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서찬영은 윤소림에게 "나에게 할 말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곧이어, 서찬영은 윤소림에게 "강한결과 사귀냐"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윤소림은 고개를 끄덕이며 "죄송하다. 대표님께서도 강한결을 좋아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너무 좋아서 버릴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서찬영은 "왜 하필 강한결이냐. 차라리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안 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윤소림은 "좋아하는 사람보다도 음악을 먼저 하겠다고 해놓고 거짓말을 하게 된 것 같아 죄송하다"고 답했고, 서찬영은 "아직은 아니다. 너랑 강한결이 무슨 사이든 머쉬앤코는 내 밴드이고, 그것만은 내 것이니까 아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찬영은 "강한결에게는 내가 따로 이야기할테니까 내가 알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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