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수상한 파트너’ 첫방 본방사수 독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남지현이 ‘수상한 파트너’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남지현은 10일 소속사를 통해 “촬영을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 첫 방송일이 다가오다니 실감이 나질 않는다”며 “에너지 넘치고 감정이 풍부한 봉희를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방송에 어떻게 그려질지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고 말했다. 그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긍정 에너지로 돌파하는 ‘무한긍정’의 소유자 은봉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남지현은 “우리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방부터 끝방까지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고 애정을 당부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 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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