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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성주, "배우로 더 성장할게요"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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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성주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이야기를 그린 심쿵 유발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들의 비주얼과 스타일이 매회 이슈가 된 바 있다.

특히 극의 중심을 끌어간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리더인 성주는 아이돌 그룹 유니크 활동을 통해 쌓은 가수로서의 기량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매회 준비된 배우임을 입증, 새로운 20대 남자배우로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왔다.

성주는 한국에서의 첫 배우 데뷔작임에도 '유시현'이라는 캐릭터를 그대로 소화, 누구보다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고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성주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하게 해준 감독님과 선배, 동료 배우들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 사랑해주신 팬들과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배우로서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꼭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비주얼, 연기력, 보컬 및 퍼포먼스 등 완벽한 만찢남 캐릭터 성주가 앞으로 가수로, 배우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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