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그거너사' 조이, 박지영 제안 거절하고 머쉬앤코 남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사진='그거너사'캡처©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조이가 머쉬앤코 멤버들과 끝까지 가겠다고 말하며 자신은 걸그룹으로 가망이 없다고 말했다.

9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현정(박지영)은 유나(홍서영)와 소림(조이)을 같이 불렀다.

그녀는 “일부러 두사람 같이 불렀다. 소림아, 너 때문에 우리회사 신인기획팀에서 여러모로 고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림은 “머쉬앤코에 대한 고민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현정은 “한결이 우리회사 프로듀서야. 우리 회사 아티스트한테만 곡을 제공할수 있다. 네가 우리에게 오지 않으면 한결이 노래를 부를수 없단 뜻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나는 “소림이가 좋아하는 남자잡고 인질극 하는것도 아니고 저희를 데려가고 싶으면 가수로서 대해달라”고 일침을 놨다.

유나의 말에 힘을 낸 소림은 “죄송해요. 밴드가 아니면 싫다. 다른 유닛을 할 생각도 없다”고 덧붙였다. 결국 소림은 머쉬앤코를 선택했고 해고된 최대표(이정진)의 가수로 남게 됐다.

galaxy9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