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거너사' 조이와 이현우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윤소림(조이 분)과 강한결(이현우 분)가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림은 강한결에 "뭐 하냐"라고 문자를 했고, 이를 본 강한결을 바로 윤소림의 집 앞에 찾아왔다. 때마침 비가 내렸고 두 사람은 가게 안에 앉아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소림은 "대리 연주 말한 거 후회 안 해요?"라고 물었고 강한결은 "행복하지 않았다"라며 "우리 천천히 한 걸음씩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내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돼. 너가 행복하려고 노래를 부른다고 했잖아"라고 마음을 표현했고, 윤소림은 말없이 강한결 어깨에 기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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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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