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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그거너사' 이현우♥조이,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 '눈물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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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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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그거너사' 이현우 조이가 눈물 애교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측은 마지막 회 본방사수를 부르는 배우들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우 조이 이정진 이서원 홍서영 최민수 박지영 성주 신제민 장기용 송강 박종혁 각 배우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대본 인증샷이 담겨 있다.

특히 이현우 조이는 대본을 들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현우는 눈가에 손을 가져다 댄 채 눈물을 닦아 내는 포즈를 짓고 있으며 조이 역시 이현우 옆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마지막이라는 서운함 가득 담긴 표정을 지어 종영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이현우 이정진 이서원의 훈훈한 3종 미소도 여심을 저격했다. 이현우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지척 포즈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정진은 젠틀한 건치 미소로 이서원은 장난기 가득 담긴 소년 같은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조이 홍서영은 자신의 캐릭터와 일치하는 포즈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불렀다. 조이는 꽃받침 포즈와 미소로 청량 과즙미를, 홍서영은 뇌쇄적인 표정으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극의 긴장감을 더해줬던 최민수 박지영의 유쾌한 모습도 공개됐다. 최민수는 카리스마의 대명사답게 인증샷에서도 포스를 풍겼고 박지영은 극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브이 포즈와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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