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종영, 이현우X조이부터 최민수까지 대본 인증샷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스틸컷 / 사진제공=tvN

종영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출연진이 대본 인증샷으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측은 9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우-조이-이정진-이서원-홍서영-최민수-박지영-성주-신제민-장기용-송강-박종혁이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현우와 조이는 대본을 들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서원, 이정진, 홍서영 등은 캐릭터와 어울리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극의 긴장감을 더해줬던 최민수, 박지영의 유쾌한 모습도 공개됐다. 최민수는 카리스마를, 박지영은 극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여움을 자랑했다.

현실 친구가 된 듯한 극중 밴드 크루드 플레이와 머시앤코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이날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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