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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그거너사' 이서원, 조이에 "널 만나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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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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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서원이 조이에게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5회에서는 서찬영(이서원 분)이 머쉬앤코의 프로듀서가 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찬영은 최진혁(이정진)을 만나 머쉬앤코 2집 프로듀싱을 맡겠다고 선언했다. 서찬영은 머쉬앤코 멤버들을 만났고, "무엇보다도 너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너희끼리만은 두지 않겠다고"라며 약속했다.

또 윤소림(조이)은 노래를 흥얼거렸고, 서찬영은 "또 그 노래네. 처음 만났을 때 불렀잖아. 난 안 잊어버릴 거 같아. 꽤 오랫동안. 정말 좋았거든. 처음에는 네 목소리가 좋았고 그 다음에는 네가 날 믿어주는 게 좋았고 널 만나서 정말 좋았어"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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